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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Shopping

2012 체리블라섬 플라스틱 클레이 워터버틀

 우리집앞에는 스타벅스가 없기에

주로가는카페가 학교 혹은 집근처 아무카페나 가는 나로썬 스타벅스는 몇번안가본기억이...

텀블러는 음료를 담은채 가방에 못넣어서 워터보틀이 필요했는데

지현이가 이번에나온 스타벅스 사쿠라 워터보틀이 이쁘다고 추천해줘서 사게됬다.

내가 직접가서 산건아니고...지현이가 사다줬다.

사다주면서 쿠폰이나 적립그런건 난 스타벅스를 안가기때문에 지현이가 가지기로하고 지현이가 할인되는카드가 있대서 할인받아서 12400원에 샀다.ㅎㅎㅎ원가는 15000원정도 됬던걸로 기억한다.

 

처음왔을땐 위 사진과 같은모양이었다. 종이포장도되있었는데 버렸다 ㅎㅎ;;;;;;뭐 컵받침같은것도 준다는데

지현이가 깜박하고 안주고 갔다고 다음에 준다고했다.

 

차가운음료용이라고 써있다. 저 종이 뒤에는 주의사항같은게 적혀있다.

무게도 텀블러보다 가볍고 물같은걸 자주마시는 나로썬 좋았다.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컸닼ㅋㅋㅋㅋ좀더 작았어도 좋았는데..ㅎㅎ

 

처음에 부직포같은 주머니로 포장되어있는데 지현이가 전에 비슷하게 개조한게 있어서

나도 워터보틀 담을용으로 개조했다. ㅎㅎ

워터보틀에 그려져있는 사쿠라무늬가 들고다니면 지워진다길래...

 

파우치로 개조된 워터보틀용 부직퐄ㅋㅋㅋ위에 끈은 종이쇼핑백에 있는 끈이고 끈겉에 둘러쌓인 천은 처음 포장되어있을때

달려있던 리본이다. 그리고 부직포가 좀커서 양옆에는 자르고 새로 박았다. 우리집은 미싱이없어서..

다 손바느질 ㅠㅠㅠ

 

안에 손바느질한거...사진이 흐리게나왔다.ㅠㅠ부직포가 양옆에만 박혀있었는데 통이들어갈땐 밑부분도 이렇게 박는게

좋을거같아서 밑부분도 박았따.

 

이건 좀 제대로 찍힌사진....비루한 손바느질.....고등학교 가정시간 수행평가 이후로 이런손바느질은 처음이라...ㅠㅠ

 

이건 리본을 박은부분 손바느질할때 바늘에 찔려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본부분 위에 부직포 끝부분도 부직포라 올풀림은없지만 보기좀그래서 접어서 다 박아줬다.

 

스타벅스 사쿠라 워터보틀

봄에 들고다니기엔 이쁜거같다.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들고다녀야겠다. 그런데 플라스틱이라

떨어지면 ㅋ........그대로 부셔질거같다. 조심히 들고다녀야짛ㅎㅎㅎ